[MBN스타 안성은 기자]
↑ 사진=골든크로스 캡처 |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서동하(정보석 분)는 테리 영(김강우 분)으로부터 박희서(김규철 분)가 자신의 약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서동하는 박희서를 만나러 간다.
서동하의 약점을 읊어 보인 박희서는 서동하를 향해 “네가 잘나서 그 자리에 오른 줄 아느냐”며 “네 자리는 내가 만들어준 것이다. 내가 킹메이커”라고 말한다.
이에 서동하는 “내가 부총리가 되면 너에게 무슨 자리를 줄지 고민을 한 게
그러나 박희서는 “경제 부총리 꿈 깨라. 청문회에서 내가 입만 뻥긋하면 너는 끝”이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결국 분노한 서동하는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박희서를 차로 친다.
한편 ‘골든 크로스’는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