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1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진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고 있다. 정진영은 분당에서 큰 보드를 들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서명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노란색 보드에는 ‘유가족의 공식적인 요청에 의해 유가족을 대신하여 시민자원봉사자들이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공식분향소에서 받고 있는 서명과 동일한 내용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최초
앞서, 김장훈은 지난 7일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에 참여했다. 그는 세월호 서명운동을 위해 10개의 해외 공연 중 2개만 남기고 일정을 취소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