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오는 14일, 제11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으로 연극 ‘오 마이 달링’이 6월13일부터 15일까지 모든 회차를 5천원으로 파격 진행한다.
연극 ‘오 마이 달링’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 분들이 ‘세계 헌혈자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파격할인을 기획했으며 기증하신 헌혈증이 수혈이 필요한 환우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연극 ‘오 마이 달링’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공연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