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한지민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지민은 영화 '낮은 목소리' 수익금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부금 전달식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우 한지민, 한예리, 변영주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영화 ‘역린’에 출연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역린’은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이 출연했으며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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