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곱게 늙은 언니들’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 발레리나 강수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곱게 늙은 언니들’이라는 특집으로 국립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강수진, 영화 ‘표적’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김성령,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백지영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발레단 동료였던 툰치와 결혼한 강수진과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핑크빛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는 백지영이 라디오스타 DJ들의 장난스러운 도발에 각자 남편 자랑을 늘어놓는 ‘남편 자랑 배틀’을 벌인다.
↑ 사진=MBN스타 DB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