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와 ‘인간중독’이 IPTV 서비스를 진행한다.
먼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11일 IPTV서비스를 진행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게 된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영화화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5월 29일 개봉 후 지금까지 613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꼬마 제제와 뽀르뚜가 아저씨의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우정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지난 5월 14일 개봉해 143만254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19금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작인 ‘인간중독’은 오는 12일 IPTV로 서비스 된다. 배우 송승헌, 임지연, 온주완, 조여정이 출연했다. 특히 한국판 ‘색, 계’라는 수식어로 관심을 모았고 배우들의 노출과 파격 베드신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 사진=포스터 |
또한 19금 영화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는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라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IPTV 서비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