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경찰 홍보단 최종 응시를 포기했다.
11일 오후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성민이 서울 경찰 홍보단 모집 과정에 최종 응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성민은 현역 판정을 받고 지난 2월 초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모집에 지원했다. 이후 지난 3월 1차 오디션 합격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SM 관계자는 “성민이 이번 47차 서울 경찰 홍보단 모집 과정에 최종 응시하지 않았다”며 “올해는 슈퍼주니어 앨범 및 뮤지컬 출연 등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경찰 홍보단 최종 응시를 포기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성민은 올해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뮤지컬 출연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