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개봉 20일 만에 4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지난 10일 2만3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400만34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20일만의 기록으로 개봉 22일 만에 400만 명 관객을 동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보다 2일 빠른 기록이다.
또한 현재까지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2%라는 놀라운 수치를 유지하는 등 전 세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대단한 호평 세례 속에 ‘엑스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