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카라 나태한 모습에 안무단장 폭발 “이미 가수 된 줄 알아?”

베이비카라, 안무단장에게 독설 들은 이유는?

↑ 베이비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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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가 안무단장에게 독설을 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카라 멤버들이 미션곡 '고 고 서머' 안무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비카라의 연습을 지켜보던 안무단장은 갑자기 "루팡 한번 해봐"라며 연습곡을 바꿨다.

베이비카라의 안무를 본 안무단장은 “너희들 지난 평가 때 하나하나씩 짚어줬잖아. 다시 '루팡' 연습한 사람 있어? 실컷 평가해서 지적해 주면 그냥 듣고 흘리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이어 “방송하고 검색어에도 오르고 하니까 가수가 된 것 같아? 너희 이렇게 해서 2명 들어간다고 치자, 지금 카라 3명이 너희를 인정해 줄 것 같아?”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베이비카라는 아무 말도 못한 채 고개만 숙였다.

베이비카라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이비카라 잘 하던데?” “베이비카라 고생이 많네” “베이비카라 안무단장 카리스마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