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박서준이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11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투브를 통해 “고생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들 외 모든 스태프들, 많이 부족한 데도 끝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90일 촬영을 한 것 같은데, 그 중에 70일 정도는 밤을 새가며 열심히 촬영을 했던 것 같다”며 “저와 함께 호흡을 해주신 우리 반지연 팀장님! 엄정화 선배님께서 감사드린다”며 동료들에게도
‘마녀의 연애’는 박서준의 첫 주연작으로, 과거 여자친구를 사고로 잃게 되며 받은 상처를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박서준은 ‘금나와라 뚝딱’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주목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