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새 싱글 ‘오빤내꺼’ 2차 티저 영상으로 새 멤버 제리를 공개했다.
타히티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12일 발표하는 3번째 싱글 ‘오빤내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곡의 후렴부 ‘오빤내꺼, 완전내꺼’가 흐르는 가운데 5명의 멤버들이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일명 ‘학다리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타히티의 맏언니 정빈의 체내종양 치료로 새롭게 합류한 멤버 제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티저의 마지막은 속삭이듯 ‘오빤내꺼~’라는 목소리와 함께 개그맨 한민관이 소파에 앉아 한껏 분위기를 풍긴다.
↑ 걸그룹 타히티가 새 싱글 ‘오빤내꺼’ 2차 티저 영상으로 새 멤버 제리를 공개했다. |
한편 정빈, 민재, 지수, 미소, 아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투나잇’(Tonight)으로 데뷔했으며, 이번 세 번째 싱글 ‘오빤내꺼’의 활동은 정빈의 건강상의 문제로 새 멤버 제리가 합류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