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티파니가 “파파라치에 예민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크 하우스’에 놀러온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은 집 안을 둘러봤다. 제시카가 티파니를 향해 “냉장고에서 마실 것 좀 달라”고 했고, 티파니는 냉장고 문을 활짝 열었다. 냉장고 내부에는 카메라가 있었다.
티파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마자 “이렇게 찍으시면 안 된다”면서 “특히 난 파파라치에 예민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티파니는 2PM 닉쿤과 함께 데이트한 장면을 파파라치에 찍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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