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 사진=마녀의 연애 캡처 |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박서준 분)는 귀국을 앞두고 연락이 되지 않는 반지연(엄정화 분)에 걱정한다.
용수철(윤현민 분)과 정은채(정연주 분)의 여행에 동행한 윤동하는 홀로 방으로 돌아간다. 그를 맞이한 것은 1년 만에 돌아온 반지연.
서프라이즈 파티를 외치는 반지연에 윤동하는 “장난하냐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분노한다. 그는 “열흘 동안 연락도 없어서 사람 걱정 시키고 1년 만에 불쑥 나타나면 너무 기쁘지 않냐”고 말하며 반지연을 품에 안는다.
이에 반지연은 “
‘마녀의 연애’는 단지 결혼을 안 한 것뿐인 자발적 싱글, 자타칭 마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산타같은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