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강동원, 송혜교와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

↑ 사진=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송혜교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1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ㆍ제작 영화사월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이하 군도) 제작보고회에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강동원 등이 참석했다.
강동원이 배우 송혜교와의 열애설 이후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 앞서 강동원은 송혜교와 화보 촬영차 파리를 방문했다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활극이다.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 일색인 기존 사극과는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낸 작품이다. 내달 23일 개봉.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동원, 송혜교랑 열애설 났었지” “군도 강동원, 예고편 보니 멋있더라” “강동원 송혜교,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