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신의 한 수’ 정우성 이범수의 스틸이 공개됐다.
10일 ‘신의 한 수’ 측은 정우성과 이범수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기존에 공개됐던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의 두 사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담겼다.
먼저 정우성은 덥수룩한 머리와 턱 전체를 가리고 있는 수염을 하고 남성미를 강조했다.
정우성은 “‘신의 한 수’ 속 상남자들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다. 스케일이 큰 완성도 높은 액션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극중 피도 눈물도 없는 내기바둑판계의 절대악 살수 역의 이범수는 전신문신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 눈빛과 전신문신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범수는 제작보고회에서 “겉으로는 지적이고 깔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무시무시함을 갖고 있는 살수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전신 문신을 제안했다. 20시간 동안 서서 분장을 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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