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보성, ‘으리으리한’ 첫 등장 “성유으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보성이 성유리를 만나 의리를 외쳤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보성은 브라질 행 힐링전사를 뽑기 위한 만남에 출연했다.
김보성은 성유리를 만나자 마자 그에게 다가가 “성유으리”를 외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의리’ 열풍에 대해 “온 국민이 치유가 필요한 시기에 의리가 그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정의를 향한 국민의 갈망이 의리로 폭발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김보성이 대세가 되기보다는 의리와 정의가 대세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보성 김민종 조수미 강부자 박지성 등이 출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보성, 역시 대세남” “‘힐링캠프’ 김보성, 대폭소했다” “‘힐링캠프’ 김보성, 정말 웃겨” “‘힐링캠프’ 김보성, 항상 열정이 넘치는 것 같아” “‘힐링캠프’ 김보성, 재밌어” “‘힐링캠프’ 김보성, 등장도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