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 사진=MBN스타 DB |
비스트는 지난 8일 일본 고베 월드 기념 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주제로 팬미팅을 진행한 뒤, 9일 오후 한국에 입국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며,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에 참여 한 뒤, 앨범이 공개되는 16일 다시 한국에 들어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 나간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에 힘들 법도 하지만 비스트는 즐겁게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회사와 비스트 멤버들 모두 이전 앨범과 다른 스펙터클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다부진 상황”이라면서 “그래도 뭔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좋아해주시고 많은 기대를 주시는 팬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7일 진행된 드림콘서트에서 함성과 야광봉 스페셜 이벤트, 그리고 컴백 3주 전부터 시작된 컴백 티저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서 정말 많은
한편, 비스트는 10일 0시 발라드 선공개곡 ‘이젠 아니야’를 발매했으며, 16일에는 미니 6집 앨범 ‘굿럭’을 공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