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김민준 오상진 정진운이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첫 만남을 가졌다.
9일 방송된 SBS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2AM 진운과 카라의 규리, 오상진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이 SNS를 이용해 브라질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준 오상진 정진운은 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은 여행을 앞두고 모두 갓 파마를 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같은 미용실 동기다.
이에 오상진은 “세 사람이 같은 퍼머 머리지만 조금씩 길이나 스타일이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단 띄워’ 멤버들이 브라질에 도착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단 띄워’ 김민준 오상진 정진운, 세 사람 다 멋있다” “‘일단 띄워’ 김민준 오상진 정진운, 정말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