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레이나 콜라보레이션 듀엣 ‘한여름밤의 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산이와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듀엣 프로젝트로 의기투합했다.
12일 정오 산이와 레이나가 함께 한 디지털 싱글 ‘한여름밤의 꿀’이 공개된다.
음원차트의 강자로 솔직한 가사와 자신만의 특별한 가사 전달력을 가진 래핑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산이와 애프터스쿨 메인 보컬 레이나의 만남에 많은 이들이 “예상 외 조합”이라면서도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여름밤의 꿀’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설렘과 풋풋함을 담은 달달한 러브송이다. 추억들을 회상할 수 있는 따뜻한 음악으로 두 남녀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깨고 싶지 않은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이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서 마치 한 여름밤의 꿀과 같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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