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 23시간 만에 조회수 12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9일 오전 8시 10분(이하 한국시각) 공개된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10일 오전 7시 기준 조회수 1248만 5707건을 기록 중이다.
‘행오버’는 한국적인 악기들의 소리와 미국 힙합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숙취’라는 뜻의 ‘행오버’ 뮤비에서 싸이는 술에서 깨 변기와 사투를 벌이고 도미노 효과로 폭탄주 제조하기, 술마시기 대결과 노래방 등 스눕독과 한국의 음주 문화를 코믹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이날 행오버를 접한 누리꾼들은 “행오버, 음주 문화 적나라” “행오버, 왜곡되지만 않으면 돼” “행오버, 외국스타일이구나” “행오버, 재밌구나” “행오버, 일상이라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