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닥터 이방인’에서 이재원이 그 놈의 술 때문에 마네킹과 동침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치규(이재원 분)는 술이 깬 후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마네킹 때문에 당황하며 웃음을 안겼다.
전날의 과음으로 만취한 치규는 술이 깬 후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여자를 보고 혼자 당황한다. 그러나 옆에 있는 여인의 정체는 사람이 아닌 마네킹.
순간 어제 일이 생각한 치규. 술김에 마네킹을 보고 “예쁘다. 허리가 아프게 뭐하냐”며 자신의 양복을 벗어주거나 뽀뽀를 한 후 집에 데려온 것이다.
↑ ‘닥터 이방인’에서 이재원이 마네킹과 동침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닥터 이방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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