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띄워’ 서현진, 삼바의 여신으로 거듭나는 중?

[MBN스타 대중문화부] ‘일단 띄워’에서 배우 서현진이 삼바의 여신으로 변신한다.

9일 첫 방송된 ‘SNS 원정대 일단 띄워’(이하 ‘일단 띄워’)에서 서현진은 브라질 여행에 앞서 자신의 위시리스트를 언급,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서현진의 위시리스트는 이과수 폭포 보기, 아마존 가기, 리우의 예수상 가기, 삼바 배우기다.

이에 오만석, 김민준, 오상진, 진운은 삼바 의상도 입을 것을 제안했고, 당황한 서현진은 “의상은 입는 다고 안했다”고 거절하지만 이내 쿨하게 수락했다.

그 후 공개된 영상에서 열심히 삼바의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 ‘일단 띄워’에서 서현진이 삼바의 여신으로 변신을 알렸다. 사진=일단 띄워 캡처

‘일단 띄워’는 ‘SNS로 즐기는 휴먼 여행’을 콘셉트로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의 15박17일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만석, 김민준, 오상진, 진운, 규리, 서현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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