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일단 띄워’에서 걸그룹 카라 규리와 2AM 진운이 한류스타다움을 증명했다.
규리와 진운은 9일 첫 방송된 ‘SNS 원정대 일단 띄워’(이하 ‘일단 띄워’)에서 남다른 인기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브라질 여행을 위해 길을 떠난 배우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 규리, 진운. 오랜 비행 끝에 공항에 도착했고, 이들을 수많은 팬들이 반겼다.
공항 안 많은 팬들의 모습에 오만석은 “정말 당황했다”고 신기해했다. 이들은 바로 규리와 진운의 팬. 자신들을 반기는 팬들에게 규리와 진운은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 모습이 그저 신기한 오상진은 카메라에 현장을 담았고, 김민준은 그저 멀리서 지켜봤다. 오만석은 “아임 매니저”라며 규리의 매니저를 자처, 웃음을 안겼다.
↑ ‘일단 띄워’에서 규리와 진운이 한류스타다움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일단 띄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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