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
중국매체 해방일보(解放日报) 9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하이 TV 페스티벌(上海电视节)’이 동방TV, 연예채널, 드라마채널 등과 손을 잡는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가 동방TV에서 원음에 자막을 달고 9일 저녁 10시 30분부터 방영된다.
이는 상하이에서 열린 TV 페스티벌 해외 드라마 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별에서 온 그대’가 우수한 평을 받으며 집중적으로 방영되는 것.
상하이 TV 페스티벌 총감독은 “TV연속극이 연속적으로 방송되는 것은 ‘별그대’가 첫 예”라며 “‘별그대’가 중국 내에서
한편, 한국에서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는 ‘치맥’ 열풍에 더불어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을 최고 한류스타에 등극하게 했다. ‘별그대’는 올여름 영화 버전으로 재편집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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