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레벨이 다른 특급 아이돌 비스트“ 라고 소개하며 ”데뷔 5년째인 데 제일 많이 달라진 멤버는 누구?” 인지 질문했다.
이에 기광은 바로 ”막내 동운이가 초반과 다르게 성격이 욱 하는 게 나오기 시작했다“고 했다. 요섭 역시 ”동운이가 형들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힘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태균은 동운에게 ”제일 못 마땅한 사람은 누구
동운은 ”장난이었다“며 급 수습한 뒤 ”제일 잘 대해주는 형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용준형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취미 생활에 돈을 다 쓰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일단 질러’ 사연이 4연승에 도전한다. 9일 밤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