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행오버 / 사진=그레이 뮤직비디오 캡처 |
'싸이 행오버'
싸이와 스눕독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끝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9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방송되는 미국 ABC 심야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는 숙취를 뜻하는 노래 제목처럼 한국의 음주 문화를 재기 발랄하게 담았습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정하은은 싸이와 스눕독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젊은 여자 역을 맡아 모델 출신 답게 큰 키와 풍만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그는 지난해 19금 뮤비 래퍼 그레이의 신곡 '위험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가슴과 배가 훤히 드러난 독특한 시스루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한편 6일 '행 오버' 뮤직비디오는 9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170만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싸이 행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 행오버 대단하다 싸이" "싸이 행오버 이번 뮤직비디오 과연 강남스타일의 기록을 깰 수 있을까?" "싸이 행오버 나도 들어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