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정하은, 과거 ‘아찔’ 비키니 몸매 포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모델 정하은이 싸이 ‘행오버’ 뮤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영상이 화제다.
9일 공개된 싸이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 속 정하은은 노래방에서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싸이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아줌마와 함께 노래방에 갔다. 술에 취한 듯 아줌마가 젊은 여인으로 보이며 신기해했다. 이때 정하은이 등장해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도발했다.
이 가운데 정하은의 과거 비키니 영상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는 지난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비키니 심사를 받는 정하은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정하은은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섹시한 몸매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행오버’ 음원은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 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발매된다. 싸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미국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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