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님포매니악’이 심의 통과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님포매니악’은 두 살 때 이미 자기 성기의 센세이션한 느낌을 발견한 여인 조의 남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섹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사상초유 섹스버스터다. 파격적인 내용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스터, 예고편으로 개봉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공개된 심의 통과 본 포스터 역시 남다르다.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상 최초의 블러 이미지와 ‘보여줄 수 없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는 문구가 돋보인다. 희미하게 가려진 9명의 배우들 이미지 위에 각각의 캐릭터 이름이 얹혀져있다.
또한 출연 배우들의 실제 정사 논란을 비롯해 배우들의 전라 노출 등으로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총 8장의 이야기가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분량의 전 세계 개봉 버전으로 공개된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