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업그레이드된다.
지난 2011년 1월 27일 개봉해 478만625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조선명탐정-놉의 딸’로 관객을 찾는다.
‘조선명탐정-놉의 딸’은 전편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4년을 준비한 작품으로,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등이 출연한다.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이다.
특히 김명민 오달수가 풀어야할 사건은 더욱 커졌고, 이들을 유혹하는 묘령의 여인은 더욱 아름다워졌다. 전작 한지민의 자리를 이연희가 이어받아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