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에덴(EDEN)의 멤버이자 배우 곽희성이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곽희성은 지난 6일 인기리에 종영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사노타)’에서 쿨하고 카리스마 있는 뮤지컬 투자자 윤상현 역으로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국내외에서도 다양한 러브콜이 이어지며 배우로서의 탄탄히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또한 그룹 에덴(EDEN)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곽희성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해외 유명브랜드 창립 130주년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톱스타인 우마 서먼, 모델 아키모토 코즈에, 길가카렌, 마에다 노리코, 모델 드러머 시시 카프카 등도 참석하였으며, 국내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곽희성이 초청 받아 주목을 끌었다.
한편 이현재, 김태형과 함께 일본에서 활동 중인 3인조 밴드 에덴(EDEN) 역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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