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나나 |
‘룸메이트’ 나나가 조세호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취침 전 한 자리에 모였다. 이 때 박봄과 나나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멤버들은 작전을 꾸미기 시작한다. 박봄이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을 속였기 때문.
멤버들은 조세호의 술주정에서 시작된 다툼을 연출하기로 했다. 결과는 성공적. 박봄과 나나는 어쩔 줄 몰라하며 안절부절했다. 몰래카메라임이 밝혀지자 박봄과 나나는 황당함에 쉽사리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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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홈쉐어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