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룸메이트" 캡쳐 |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6화에서는 신성우, 박봄, 나나가 수산시장으로 장을 보러 가는
이날 수산 시장에 가는 길에 나나가 “개불 좋아하는 사람 있느냐”고 묻자 신성우가 손을 들었다. 하지만 박봄은 “난 모른다”고 답했다.
박봄의 말에 나나는 “가서 먹어봐. 진짜 맛있어”라고 적극적으로 개불을 추천, 걸그룹답지 않은 털털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성우 역시 “생김새는 징그러운데 쫀득쫀득 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