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8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테니스장을 찾았다. 그러나 쌍둥이 때문에 테니스를 제대로 칠 수 없음을 알았던 이휘재는 김숙을 불렀다. 핑계는 소개팅.
이날 테니스장에 나온 김숙은 소개팅남으로 나온 후배 개그우먼 김인석을 보고 “이건 분명 사기다”라고 외쳤고, 이내
이휘재는 김숙과 김인석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테니스를 치려고 했던 것. 그러나 서준이와 서언이가 너무 심하게 울자, 이내 테니스를 포기하고 서언이를 보게 된다.
김인석과 김숙은 비슷한 옷을 입고 나오기는 했지만, 소개팅은 불발되고 결국 쌍둥이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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