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멤버들, “MC인 수호, 백현보다 진행 더 잘할 수 있다”

↑ 사진=SBS "인기가요" 캡쳐

그룹 엑소 멤버들이 ‘인기가요’ 진행 욕심을 보였다.
엑소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3주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에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엑소-M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엑소 멤버들은 이후 진행된 ‘XOXO 인터뷰’에서 “수호, 백현보다 진행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질문에 모두 O를 표시하며 1위 후보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엑소 시우민은 MC 광희의 “애교가 많더라”는 말에 깜짝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양, 엑소, 제국의 아이들, 백지영, 빅스, 지연, 유키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