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밥상의 신" 캡쳐 |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는 ‘가족오락관’ 최장수 MC 허참의 ‘두뇌회전 밥상’이 공개됐다.
장어는 데이비드 베컴도 즐겨 먹는 보양식으로, 방송에 따르면 그는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든
이날 퀴즈에서 진 남성 출연자들은 이를 맛봤다. 한 숟갈씩 먹은 이들은 순간 얼굴을 찌푸리며 고통스러워했다.
신동엽은 “수산시장 바닥 고인 물에 과자를 떨어트린 후 아까워 먹은, 딱 그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은 “만지는 것만으로 비리다”며 “첫 맛이 비린데 씹을수록 비린 맛이 없어진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