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인간의 조건’ 캡쳐 |
개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아내에게 했던 로맨틱한 프러포즈와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모습이 공개된 개코의 아내 김수미씨는 늘씬한 몸매에 연예인급 미모의 소유자로 눈길을 끌었다.
개코는 “아내와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여리여리한 몸매에 환하게 웃는 눈웃음에 반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개코는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아내 초상화를 직접 그리고 초 50개를 준비했다”며 “국자를 들고 제이미폭스의 ‘헤븐’을 청혼가로 불러줬다”고 공개하며 쑥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