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정인과 개리의 ‘사랑냄새’가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인, 개리의 ‘사람냄새’는 엑소K ‘중독’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과 1위 경합을 벌였다.
정인, 개리의 ‘사람냄새’는 음원-음반 점수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를 벌이며 최종합계 6201점을 얻어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들은 방송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얻은 쾌거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 정인과 개리의 ‘사랑냄새’가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EXO), 플라이투더스카이, 백지영, 김연우,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ZE:A), 빅스(VIXX), 유키스(U-KISS), 전효성, 보이프렌드, 지나(G.NA), 앤씨아(NC.A), 피프틴앤드(15&), 비티엘(BTL), 베이비(Bay.B)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