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은 / 사진 = 스토리온 방송 캡처 |
6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곽정은은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곽정은은 4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놀림을 받아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을 듣던중 “저도 지금 8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라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은 "당장 체포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8살 연하인 남자친구도 가끔 가다 놀릴 때가 있어서 같이 깔깔 거리기는 하는데 사연자처럼 상처를 주는 건 아닌 거 같다. 특히 서른 넘으면 퇴물이란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앞서 곽정은은 지난 4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앞의 숫자가 저와 다르다. 남자친구는 29세고 나는 37세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곽정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곽정은 훈훈한 커플이네요!” “곽정은 얼마나 사겼을까?” “곽정은 어떻게 만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