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장준서 / 사진=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역배우 갈소원 깜짝 등장…준서 반응 '시쿤둥'
'갈소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장준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둘째 아들 장준서가 아역배우 갈소원과의 만남에 시큰둥했습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의 두 아들이 아빠의 소속사 사무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장현성은 준우와 준서를 데리고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를 찾아 준준형제가 좋아하는 악동뮤지션을 만났습니다.
준우와 준서는 악동뮤지션에게 춤을 배운 뒤 체력 단련실에 들렀다가 마침 운동 중이던 갈소원과 만나게 됐습니다.
갈소원은 준준형제와의 만남에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반가워했습니다.
준서는 자신보다 1살 위인 갈소원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갈소원은 준서에게 직접 물도 떠다 주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준서는 갈소원의 마음을 몰라줬습니
결국 준서와 갈소원은 어색한 상태로 헤어지게 됐고, 갈소원은 준서와 친해지지 못한 채 헤어지게 되자 아쉬워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장준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여전히 귀엽더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준서 낯 가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악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