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SNS)에서는 정기고와 크러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음악적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현재 같은 건물에서 이웃사촌으로 살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더욱 돈독히 하게 됐다.
한편 크러쉬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신인답지 않은 그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그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지상파 데뷔 무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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