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장동건이 아들, 딸 자랑을 늘어놓으며 ‘자식 바보’임을 입증했다.
장동건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예쁘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2010년 5월 배우 고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아들은 나를 안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설프게 닮으면 느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첫째는 엄마(고소영)를 닮았다”며 웃었다.
또한 가정적인 아버지와 남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장동건은 “출퇴근하면서 일하는 직업이 아니고 집에 있을 때는 계속 있고, 없을 때는
한편 장동건이 출연한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