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 손스타는 자신의 SNS에 "시작과 동시에 투표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더불어 "오는 11일은 음악 차트 최대 격전지가 될 것이다. 11일은 체리필터가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날"이라고 했다.
손스타가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체리필터는 싱글 앨범 '안드로메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유쾌하고 발칙한 ‘체리필터’식 음악 화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체리필터는 컴백을 예고하면서 “식상하고 판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시도를 과감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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