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김정태는 아들 김지후와 함께 새누리당 양산시장 후보 나동연,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 김정권의 선거 유세에 참석했다.
시민들이 이 사실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점화됐고, 일각에서 특정 후보 유세에 나선 김정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에 전여진 씨는 해명글을 통해 “김정권 씨와 나동연 씨는 예전부터 친한 지인으로 지후가 큰 아빠, 할아버지라고 부릅니다”라며 “잠깐 와서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공원에 계시다고 해서 놀러갈 겸 지후를 데리고 갔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냥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주말에 놀러 갔던 게 맞아 죽을 짓이 됐네요”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같은 동네 주민들까
해명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전여진,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되려나” “김정태 전여진, 해명글 읽어보니 이해가 되기도 한다” “김정태 전여진, 아무쪼록 야꿍이가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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