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출연하는 배우 백진희가 추위와 싸웠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백진희는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기황후’ 촬영 때 혹독한 추위와 싸웠었다”며 “‘도시의 법칙’이 4월 촬영이라 추울거라 예상 못했는데, 너무 추워서 또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일 동안 찬물로만 샤워했다”며 “뉴욕은 찬물만 나오는 도시인 줄 알았다”며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유명 관광지만을 짧게 둘러보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출연자들이 일정 기간 한 도시에 거주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들을 직접 해결하며 생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달 가량 생활하면서 겪는 희노애락을 통해 도시 생활의 의미와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리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존박은 같은 해외파인 로열파일럿츠의 문과 함께 출연하는 것에 대해 “문이 외국 여자들에게 어
이번 뉴욕편은 김성수와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