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올 한해 ‘델타항공’의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델타항공(NYSE: DAL)이 3일 배우 조여정을 델타항공의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의 비네이 듀베(Vinay Dube)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조여정 씨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서 델타항공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델타항공은 조여정씨의 도움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델타항공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보다 널리 알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여정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파 여배우로 입지를 굳힌 것은 물론, 예능과 각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적이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평소 다양한 나라로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와 델타항공의 여러 운항지에서 진행하는 사진 촬영 행사에 참가해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델타항공 브랜드와 서비스를 널리 알리게 될 것이다.
한편 델타항공은 델타 커넥션 항공편을 통해 전세계 6대륙 64개국 333개 이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