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홍예슬, '엉덩이 흔들흔들'…"헉! 너무 야해"

↑ 사진=KBS / 개그콘서트 홍예슬

개그콘서트 홍예슬, '엉덩이 흔들흔들'…"헉! 너무 야해"

'개그콘서트 홍예슬'

개그우먼 홍예슬이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지난해 홍예슬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동료 김민경, 안소미와 함께 '엔젤스'라는 걸그룹을 결성했습니다.

당시 세 사람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 소화했습니다.

특히 홍예슬은 검은색 핫팬츠에 흰 셔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습니다.

한편, 지난 1일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한 홍예슬의 모습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한 코너에서 김대성은 홍예슬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 한잔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예슬이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말하자 김대성은 여성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안 홍예슬은 분노하며 김대성에게 매몰차게 퇴짜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개그콘서트 홍예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춤도 잘추네" "개그콘서트 홍예슬, 대박이야" "개그콘서트 홍예슬,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