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김지민 백허그하며 “내가 너 찍었어” 호감 표시

비스트 이기광이 김지민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는 ‘몸짱특집’으로 뽀빠이 이상용, 모델 몸매 장도연, 근육돌 이기광이 MC로 출연했다.
이날 특별 MC들은 자신들의 등산 가방을 공개했는데, 등산 가방에서 DSLR 카메라를 꺼내든 이기광은 “자연과 하나 된 내 모습을 담는 게 중요하다”며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종국이 맘에 드는 여자 MC를 카메라에 담아달라고 요청하자 김지민을 백허그하며 “내가 너 찍었어”라고 말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이날 안전한 등산 방법과 등산 중 생길 수 있는 각종 분쟁과 다툼을 예방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