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끼부리지마’ 뮤비, 19禁 파격 스킨쉽에 ‘방송불가’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일 오후 공개된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는 유키스의 상체 노출과 여성 모델과의 아찔한 스킨십, 속옷 노출 등 19금 수위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안무 역시 여성 댄서들과 과감한 스킨십 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창수’의 이덕희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이는 기존 아이돌 뮤직비디오와 차별화되는 영상미와 파격적인 수위를 선사하고 있다.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는 유명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함께 작업했다.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에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늘(2일) 미니앨범 ‘끼부리지마’를 공개하고, 언론 쇼케이스를 통해 새 멤버 준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