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가 그의 출연작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말레피센트’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마녀의 저주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렸다. 5월 29일 개봉 날부터 현재까지 48만885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관객몰이 중이다.
극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디즈니 상 가장 매력적이고 강렬한 마녀 말레피센트로 분해 대중을 만난다. 특히 그의 출연작 중 최고의 성적으로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고,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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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