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홍예슬 페이스북 |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취해서 온 그대’ 코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예슬을 보고 첫눈에 반한 김대성은 “술 한 잔 대접하고 싶다”며 추파를 던졌고,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을 달라”고 주문했다. 깜짝 놀란 김대성이 무료 칵테일을 건넸지만 홍예슬은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예슬은 침착한 개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예쁜 외모를 뽐내
한편 홍예슬은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2011년 뮤지컬 ‘연탄길’을 통해 데뷔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홍예슬, 요즘 개그우먼들 전부 예쁘다” “홍예슬, 개그우먼 하기에는 아까운 외모” “홍예슬, 앞으로 자주 얼굴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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